콩고에서 온 편지
몇년전 부터 조그만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매년 이맘때면 이쁜 맘씨를 가진
꼬마 숙녀가 이렇게 소식을 전해 주내요
3학년때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
벌써 5학년이랍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은
어른들 보다 더 넓은 맘씨를 가졌답니다.
난 아직 한번도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이 꼬마 숙녀는
매년 2번씩 그동안 일을 전해 준답니다.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 어렸을 때 도와준 사람을
고마워 했듯이
본인도
남을 돕는 아름다운 맘씨를 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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