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콩고에서 온 편지

석송령 2014. 12. 5. 10:12

콩고에서 온 편지

몇년전 부터 조그만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매년 이맘때면 이쁜 맘씨를 가진

꼬마 숙녀가 이렇게 소식을 전해 주내요

3학년때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

벌써 5학년이랍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은

어른들 보다 더 넓은 맘씨를 가졌답니다.

난 아직 한번도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이 꼬마 숙녀는

매년 2번씩 그동안 일을 전해 준답니다.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 어렸을 때 도와준 사람을

고마워 했듯이

본인도

남을 돕는 아름다운 맘씨를 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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