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철원여행(고석정)

석송령 2010. 7. 28. 18:29

 

 

 

고석정

 

고석정(孤石亭)은 철원팔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이다.

한탄강 한복판에 치솟은 10여미터 높이의 기암의

양쪽 사이로 옥같이 맑은 물이 휘돌아 흐른다.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10평 정도의 2층 누각을 건립하여 고석정이라 명명했다

이 정자와 고석바위 주변의 계곡을 통틀어 고석정이라 한다. 

지방기념물 제 8호로 지정된 고석정은 신라 때 진평왕이, 고려 때는 충숙왕이 찾아와 노닐던 곳이라고 한다.

고석정이 더욱 유명해진 까닭은 조선시대 명종때 임꺽정(林巨正, ?-1562)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부터이다.
                      철원은 임꺽정 생애 중에도 칩거하기 좋은 장소였는지  고석정 건너편에 돌벽을 높이 쌓고 산성 본거지로 삼았다 한다.

당시 함경도 지방으로부터 이곳을 통과하여 조정에 상납할 조공물을 탈취하여 빈민을 구제하는 등 부패한 사회계급에 항거하였다 한다.
강 중앙에 위치한 20미터 높이의 거대한 기암봉에는 임꺽정이 은신하였다는 자연 석실이 있고 건너편에는 석성이 남아 있다.

이곳은 풍치가 수려하여 철원8경의 하나로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국민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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