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선여행(민속촌. 레일바이크)

석송령 2009. 10. 11. 20:16

 

1박2일 정선여행

 

직장동료들과 1박2일여행은 뭔가는 있을 것 같은 조금은 흥분된 기분이 된다.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단체여행은 항상 엉뚱한 곳으로 가기도 하고

미있는 현상을 발견하기도 한다.

차분한 맘으로 여행을 출발했다.

출발에서 한참동안 사색.....

 

진부IC에서 빠져 정선을 향한다.

15년 전쯤 막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이웃과 함께 청량리에서 기차를 증산까지

증산에서 꼬마열차를 타고 구절리에서 하룻밤 민박을 하고

다음날은 오장폭포,구절리,아우라지,정선5일장, 영월 장릉을 구경한 것이 엇그제 같은데

그 때 꼬마 초등학생이 벌써 대학생이 되어 강산이 한번 반이 바뀌었다.

옛 추억을 생각하니 그날이 언제였던가 싶다

  

 여행코스

서울 → 진부IC→정선읍 민속촌 → 구절리(레일바이크) → 아우라지역 → 

강원랜드 → 분수쇼 → 숙소(1박) → 곤도라 관광 → 영월 → 제천 → 원주 → 서울

 

 강원도 양반?????

열심히 듣고 양반되어야 될텐데

 

 물레방아 추억을 아시나요?

 

 젊은 아가씨들 물래방아간 함부로 가면 큰일날텐데(마냥 즐거운 표정들이다)

 

 너와집뜰에 앉아 쉬는 모습이 정겹다.

지붕을 얇은 널판지로 만들었단다.

 

초가집 옛날 주막집을 만들었다는데

중년의 부부가 주거니 받거니 막걸리 한잔에 정을 나눈다

 

 억세를 역광으로 찍었더니 얼굴이 좀 어둡다

 

 같은 집단이 맞나? 한쪽은 그냥 심각하게 처다보는데 한쪽은 아주 자유분방하다.

 

 

 

이렇게 좋을 수가

 

정선 풍경열차 이 열차에 레일바이크를 싣고 다닌다. 추억과 낭만을 즐기면서

 

 레일바이크에 메뚜기 교미???

 

 얼굴들이 모두 상기되어 즐겁다. 웃음이 떠날줄 모른다.